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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꿈돌이’, 화폐 부산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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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6.09.29 1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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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돈벼락 꿈돌이 키링’ 출시
5만원권 1장 분량 화폐부산물로 제작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굿즈로 재탄생했다.

돈벼락 꿈돌이 키링. (사진=한국조폐공사)
돈벼락 꿈돌이 키링.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화폐굿즈 ‘돈벼락 꿈돌이 키링’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돈벼락 꿈돌이 키링은 올해 1월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시, 대전관광공사가 체결한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화폐굿즈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대전의 상징적인 캐릭터 ‘꿈돌이’와 한국조폐공사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가 만나 탄생한 협업 굿즈다.

이 제품에는 황금빛 꿈돌이와 화폐 부산물이 담긴 번개를 통해 돈벼락을 맞아 황금빛으로 변한 꿈돌이라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재물복과 행운이 쏟아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꿈돌이는 골드 메탈릭 컬러의 3D 입체 피규어로 제작했으며, 돈벼락을 상징할 수 있도록 5만원권 화폐 부산물이 담겨 있는 번개 모양의 아크릴 참을 연결했다. 아크릴 참에는 실제 5만원권 1장 분량의 화폐부산물이 담겨 있다.

이번 제품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9일부터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내달 13~27일 본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이후에는 꿀잼도시 대전홍보관,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실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조폐공사 화폐박물관과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와 조폐공사의 화폐 부산물을 결합해 지역의 상징성과 화폐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담았다”면서 “일상에서 가볍게 행운을 소장하고 선물할 수 있는 화폐굿즈를 통해 화폐 부산물 업사이클링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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