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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화손보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보험영업이익이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1353억원) 대비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1602억원으로 전년 동기(1592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다만 한화손보는 여성·시니어 보험시장 중심의 판매 확대와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장기 신계약 CSM은 302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새로 판매한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이익 규모를 뜻한다.
같은 기간 월 평균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80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64억 9000만원) 대비 23.6% 증가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암·질병·상해 등 장기간 위험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 판매 실적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보유계약 CSM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4조 280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9760억원) 대비 7.7% 증가했다. 보유계약 CSM은 보험사가 현재 보유한 계약에서 앞으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이익 규모를 의미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등 고가치 상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SM 중심의 수익성에 기반한 상품 판매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정교한 언더라이팅(보험인수심사)을 통한 손해율 관리로 수익성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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