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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앞으로 금융 공공기관 인사에서 이런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한다. 수은은 사상 첫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였던 윤희성 전 행장이 지난 7월 퇴임한 뒤 안종혁 전무가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수은 행장은 역대 행장 대부분이 기재부 출신이었지만, 내부에선 윤 전 행장에 이어 내부 출신 행장이 한 번 더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내년 1월 행장 임기가 끝나는 기업은행도 ‘전략통’으로 평가받는 김형일 수석 부행장 등 내부 인사 이름이 벌써 오르내리고 있다. 신보도 지난 2022년 신임 이사장 선임 당시 내부 출신인 권장섭 전무가 물망에 오른 적이 있어 내부 출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 신임 회장에 내정됐다는 점에서 ‘중앙대 인맥’에 주목하는 분위기도 있다.
다만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당국 등 조직개편도 인사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금융정책 기능이 재정경제부로 이관되고 금융위가 금융감독위원회로 재편되면 금융 공공기관 등이 재경부 관할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대통령이 공공기관 숫자가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하면서 신보·기술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유사 기능 기관의 통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인사 지형에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통폐합이 현실화하면 해당 기관 인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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