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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빌리티, '미래내일 일경험 ESG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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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5.07.10 14:46:00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속 확대
모빌리티 업계 인재 양성 기여

(사진=차봇모빌리티)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차봇모빌리티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모빌리티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경험, 청년정비사 퓨쳐 오토케어 역량강화’ ESG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강병희 차봇모빌리티 부대표가 연사로 나서 ‘자동차 구매 플랫폼의 변화와 미래’을 주제로 현업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강 부대표는 “270조원 규모의 거대한 자동차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기존 오프라인 중심 거래 관행과 복잡한 금융 구조 등으로 변화 속도가 느렸다”며 “이제는 소비자 편의성 요구와 효율성 추구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자동차 구매가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국내외 디지털 오토커머스 플랫폼의 등장과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성공 사례를 통해 디지털 오토커머스 플랫폼의 핵심 성공 요인을 진단하고 완결형 디지털 오토커머스를 구축한 차봇만의 차별화된 방법론을 제시했다.

강 부대표는 “디지털 기반 모빌리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주도할 인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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