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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누가 도로에 쓰레기를 버린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사거리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을 시도했지만, A씨는 응하지 않고 도망쳤다. 교통신호를 위반하며 도주하는 A씨의 차량을 순찰차 2대가 앞뒤로 막아서자 A씨는 순찰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 차량 안에는 대마 건초로 추정되는 물질 약 20g과 대마를 흡연할 때 사용하는 파이프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