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랑세스 버추얼 데이에선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나서 △산업용 보존제 솔루션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 △고전압 배터리 생산을 위한 수처리 솔루션 △친환경 난연제 등 50여개의 주제로 랑세스의 최신 소재·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에선 △선박용 방오도료 △플라스틱 항균제 △목재용 보존제 △섬유 항균제 등 한국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랑세스의 신규 바이오사이드 제품군과 적용 가능한 산업 분야, 한국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자문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랑세스는 지난해 7월 미국계 특수화학사 IFF의 항균제 사업을 인수하며, 세계 선두의 항균 솔루션·산업용 방부제 공급자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랑세스 경영이사회 임원 허버트 핑크 박사(Dr. Hubert Fink)가 ‘기후 중립을 향한 랑세스의 비즈니스 전략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복잡한 아젠다를 마주하고 있는 최근 글로벌 화학 산업의 동향과 랑세스의 인사이트는 물론, 아시아·유럽·북미 각 지역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랑세스 제품과 기술 솔루션도 소개한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버추얼 데이 2023을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랑세스 솔루션은 물론, 화학업계의 주요 아젠다인 기후 중립을 향한 여정, 글로벌 시장의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인 만큼 국내 다양한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랑세스 버추얼 데이 2023의 전체 세미나 일정과 주제는 랑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