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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통신선 이상 등 기술적 문제에 의한 것인지 등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해 군 통신선은 정상적으로 아침 개시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28일에도 남북 간 통신선이 폭우로 인해 일시적으로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하루 만에 복구됐다.
北 고의 단절 가능성 제기됐으나 기술적 문제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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