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구와 경북 지역의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혈액 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에는 대구경북혈액원이 함께 한다.
이날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SK실트론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혈액은 코로나19의 첫 집단감염지역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된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타 지역 대비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헌혈 행사가 진행되지 못해 전국에서 혈액이 가장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SK실트론은 헌혈 캠패인 진행 기간이 한 달인 만큼 구성원 중 헌혈 참여자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누적 혈액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5일분이 기준인 적정재고가 2일분 수준까지 추락해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은 “수혈이 필요한 분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SK실트론 구성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실트론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지난 3월 4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을 대구와 경북 지역에 지원했다. 사내에서는 구미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신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이들 업체를 우선 이용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4억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했으며, 구미지역 내 위치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도 지원하는 등 구미지역의 안전보건과 지역상권을 도우며 다각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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