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 (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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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나 재생 물약’,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신속의 벌꿀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 출시 당일에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사전예약 주화’ 50개를 선물한다. 주화는 주문서, 아이템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NFI)으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