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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부터 경북 상주시 청리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실기교육을 받았다.
이 대표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시절인 지난 2019년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택시업계가 반발하는 등 사회적 갈등이 벌어지자 택시산업과 승차공유서비스 업계 간 해법을 찾기 위해 직접 택시기사 자격증을 따고 두 달간 법인택시를 몰았다.
이에 이 대표는 이번 여름휴가를 맞아 양수·양도 교육 기간을 채움으로써 택시를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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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교육을 마치면 개인택시를 뽑아 퇴근 후 저녁이나 주말에 택시를 몰면서 민심을 청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