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8일 코넥스 시장에서 109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미코바이오메드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4개로 나타났다. 5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고 109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47개 종목은 올랐고 54개 종목은 하락했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이오진, 럭스피아, 파워풀엑스 에스엔피제네틱스, 위월드 등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션스톤, 엔에스컴퍼니, 에이펙스인텍, 엘에이티 등 4개사는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36억3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억3000만원 증가했고 거래량은 53만3000주로 5만6000주가 늘어났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는 7억9760만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억5940만원, 3130만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기타법인은 690만원어치를 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4조823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10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카이노스메드(2841억4000만원), 지놈앰컴퍼니(2765억6000만원), 툴젠(2456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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