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인 궤도로 복귀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12일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중 양국이 서로 핵심이익과 중대 우려를 존중하는 기초 아래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도로 완전히 복귀하도록 추진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 번영을 촉진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루 대변인은 “한중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협력 동반자로 양국 수교 25주년 이래 우호 협력과 공영이 주된 의제였다”며 “양호한 중한관계는 역사 및 지역 대세와 부합하며 양국 인민의 공동 바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들 알다시피 양국 협력의 근간이 최근 영향을 받았으나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고도로 중국 관계를 중시하고 한국 정부가 사드 문제에서 정중한 입장을 표명했으며 양국이 단계적 처리 문제에 대해 공동 인식에 도달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해 14일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다. 이어 15일 베이징대에서 연설을 한 후 16일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 천민얼 충칭시 서기와 만찬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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