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4거래일만 감소… 21조704억원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3거래일째 증가를 지속하던 예탁금이 감소로 돌아섰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1조704억원으로 전날보다 5419억원 줄었다.

신용거래융자는 5거래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대비 497억원 늘어난 6조5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2조9977억원, 코스닥 3조5319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38억원, 35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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