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이용자의 52%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상품에 두 차례 이상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여행보험의 재가입률은 70%에 달했으며 세 차례 이상 가입한 이용자도 약 50%를 차지했다. 한 이용자가 최대 82회 가입한 사례도 있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자가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해 왔다. 대표 상품인 해외여행보험은 출시 이후 이용자의 불편 사항과 수요를 반영해 보장 내용과 가입 절차, 이용자 화면 등을 160여 차례 개선했다.
보험금 지급 절차도 간소화했다. 휴대폰보험은 전체 보험금 청구 건의 55%가 24시간 이내 지급됐으며 해외여행보험에서는 보험금이 최단 1초 만에 지급된 사례도 있었다.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안전귀국축하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만명의 이용자에게 총 47억원을 환급했다.
보험금 청구 경험에 대한 이용자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출범 이후 실제 보험금을 청구한 이용자가 작성한 후기 약 2만5000건 가운데 95%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별도의 혜택이나 이벤트 없이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라고 설명했다.
상품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여행보험과 휴대폰보험을 비롯해 운전자보험, 영유아·초중학생보험, 건강보험, 펫보험 등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출시한 펫보험은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건을 넘어섰다.
보험수익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보험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늘었으며 월납 보험수익은 147% 증가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출범 4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용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고 다시 찾아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험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필요한 순간 보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