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승래 "김관영 당선돼도 당선무효형...재선거해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하지나 기자I 2026.06.02 11:40:20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라디오 인터뷰서
"현금 살포로 당에서 징계 제명돼"
"광역단체장 기준 6곳 접전 예상"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일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 대해 “김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재선거를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조 총장은 2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수에게 그리고 선거에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큰 액수를 현금 살포했기 때문에 명백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김 후보는 현금을 살포한 문제로 당에서 징계 제명된 사람”이라며 “그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관련 유세 중단 설명하는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한편 조 총장은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전북 등 6곳 정도를 접전 상태”라며 “이곳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대구의 경우 “대구 시장이 대통령을 견제하고 정권을 견제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누구일까에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과 함께 앞으로 4년을 일할 김부겸 후보가 이 대구의 현재 상황에서는 더 적절한 후보이다라는 그런 판단을 대구 시민들께서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다. 결국은 김부겸 후보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북갑의 경우 “한동훈 후보에 대한 거품이 상당히 끼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바닥에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북구의 미래를 누가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해서 하정우 후보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