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오늘(15일) 서울 서초 세무사회관에서 관련 성명식을 열었습니다.
세무사회는 앞서 자비스앤빌런즈를 세무대리 자격이 없음에도 변칙적으로 업무를 진행한 점 등을 이유로 세무사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관련 안은 현재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구재이 회장은 “삼쩜삼 상장 미승인은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한 당연한 결과”라며 “업체는 세무대리 유관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국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사법, 행정 이슈를 스스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무사회는 ‘국민세금 공공플랫폼’을 개발해 납세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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