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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들은 이 제도로 인해 각 카드사별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 받아 이체하던 절차에서 벗어나게 됐다. 매해 1000억원 이상 소멸되는 포인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카드포인트 통합서비스 시작
- 흩어져 있던 카드포인트 ‘한 번에’ 조회·현금화·이체까지
- 홈페이지·앱 통해 가능…불편함 해소
- 국민 1인당 카드 3.6개 보유…2019년 소멸 포인트 1171억원 달해
◇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 5일 조회서비스 시작…오후 홈페이지 접속 불가, 서비스 먹통
- 실시간 검색어 등장 등 관심도↑
- “복구작업 진행중, 선착순 아니므로 천천히 접속해달라”
◇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 스마트폰 앱 또는 인터넷으로 조회 및 계좌입금 신청
◇ 포인트의 ‘현금화’가 눈에 띈다. 방법은?
- 대상 카드사: 삼성카드(029780),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11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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