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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1년 매출 8조4631억 원, 영업이익 6796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지난 2016년 매각한 공작기계사업부 실적(매출 1조4728억 원·영업이익 1530억 원)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3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중대형 건설기계(Heavy) 사업이 글로벌 시장 안정세에 따라 매출은 3조1484억 원, 영업이익 2810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엔진 사업은 두산밥캣 및 발전기용 엔진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8.6% 성장한 5781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중국에서 1조2536억 원, 우리나라와 신흥지역에서 1조824억 원, 북미·유럽에서 8124억 원을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6.9%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산밥캣은 북미와 유럽 중심의 견조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은 13.1% 성장한 4조4593억 원, 영업이익은 3.9% 성장한 4770억원을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부채비율은 이익 증가에 따른 자본확충으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줄어든 165.7%를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중대형 건설기계 선진시장과 엔진, 두산밥캣 사업의 성장세 유지로 매출은 전년대비 4% 성장한 8조5188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중국과 신흥시장 감소로 7936억 원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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