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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에서 창업을 지원하고, 성공시 소정의 포상도 받을 수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를 배출하고 매출 1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으로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0개 이상을 배출하겠다”며 “혁신형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