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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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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8.02.09 18:06:57
사진=경동나비엔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은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동나비엔을 비롯해 6개 보일러 업체들이 참여하며 일반 보일러를 콘덴싱으로 교체할 경우 구입차액의 80%에 해당하는 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물을 한 번 데운 뒤 생겨난 뜨거운 배기열을 연도를 통해 밖으로 바로 내보내지 않고 응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보일러다. 일반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5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콘덴싱 제품인 ‘NCB780’이 포함됐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콘덴싱보일러는 국가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통해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에너지기기”라며 “지난 30년간 콘덴싱보일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선 기업으로서 미세먼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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