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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 20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전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임 의원 등 6명 의원들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다 해고된 직원 98명의 복직을 촉구한 바 있다.
코레일은 홍순만 전 사장이 지난 7월 28일 사의를 표명한 이후 현재 유재영 사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사장추천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를 거쳐 청와대가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