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예스24(053280)는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6% 늘어난 221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기존 안정적인 온라인 도서 매출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 확장으로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올해 상반기 부산 서면, 서울 홍대, 해운대 장산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으며 하반기 부산 `F1963점` 오픈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담은 새로운 컨셉의 중고서점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예정이다.
영화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 최초로 예매극장 400개를 돌파한 예스24는 BC카드·신한카드 등 모바일 예매카드 할인 및 통신사 할인혜택 등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사업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늘었다. 연초 만화 `너의 이름은`을 단독 선공개 하는 등 콘텐츠 선점에 박차를 가했으며 `하퍼콜린스` `포터모어` 등의 해외 원서 전자책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상반기 도서, 공연, 영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큰 성과를 얻었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성과를 더욱 가시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