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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천구, ‘가가호호: 금천감각정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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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5.27 11:48:3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6월부터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금천감각정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에 선정돼 추진한다. 가족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감정과 일상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10월 금천구 곳곳의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가족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5종이 운영된다.

우선 영유아 양육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미디어아트와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가족 장면들’이 운영된다. 이는 가족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6월 10일~7월 1일)와 2기(8월 5일~26일)로 나누어 진행한다.

유아 가족 대상 프로그램 ‘빛과 상상으로 만드는 우리가족 이야기’는 빛을 활용한 창의 활동과 연극을 결합했다.

청소년 가족 대상 프로그램 ‘소리로 만드는 세계’는 가족만의 사운드 공간을 만들며 일상과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다문화 가족 대상 프로그램 ‘플레이 공방’은 보드게임 기반의 창작 활동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놀이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청년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플레이어블 에세이 워크숍’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조작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가호호: 금천감각정원’은 가족의 감정과 기억, 일상의 순간을 예술로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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