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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으로 이긴 레알은 1·2차전 합계 5-1로 앞서며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선제골은 레알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킥으로 0의 균형을 깼다. 전반 20분 맨시티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레알 비니시우스의 슈팅을 팔로 막으며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이 반칙으로 실바는 퇴장당했다.
맨시티는 전반 41분 제레미 도쿠가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뒤 내준 공이 혼전으로 이어진 사이 엘링 홀란이 밀어 넣으며 한 골 만회했다.
합계 점수와 수적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한 레알은 남은 시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8강행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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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0-3으로 지며 벼랑 끝에 몰렸던 스포르팅은 3골 차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하는 역전극을 펼쳤다. 반면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을 잡아냈던 보되/글림트의 돌풍은 16강에서 멈췄다.
스포르팅은 빠르게 보되/글림트와 격차를 좁히며 역전극 시나리오를 써 내려갔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곤살루 이나시우의 헤더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6분에는 페드루 곤살베스의 추가 골이 나오며 한 골 차까지 추격했다.
결국 스포르팅이 합계 점수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3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루이스 수아레스가 차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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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잉글랜드)은 안방에서 레버쿠젠(독일)을 2-0으로 누르며, 합계 점수 3-1로 8강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