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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는 1930년에 런던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런던의 청년 주도 문화 변혁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힌다. 미니스커트 창시자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점은 분명하다고 AFP가 평가했다. 아울러 핫팬츠도 유행시켰다.
퀀트는 생동감 있는 색깔을 많이 사용했고 젊은 소비자 등이 살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그가 1955년 런던의 부촌 첼시 지역에 처음 개설한 매장 ‘바자’는 ‘스윙잉 식스티즈’의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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