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참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오후 4시 59분께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는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지 28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총 13번 발사체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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