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003530)에 300억원 규모 채권을 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권면 금액은 1000억원이며 자본금 대비 12.05%이다. 표면이율은 2.523%이며 만기일은 6일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화케미칼이 발행하는 제249회 무보증사채 총 1000억원 중 300억원을 한화투자증권이 인수(중개)하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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