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구성원·가족 등 서울랜드 초청 기술직·해외법인 우수 구성원도 참여 반도체 체험·공연·불꽃놀이 등 마련 “구성원과 가족의 헌신에 깊이 감사”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의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ThanksFULL Day’에서 협력사 구성원과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 등을 초청한 ‘ThanksFULL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곽 사장은 행사 현장을 찾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협력사와 국내외 구성원 여러분, 그리고 늘 곁에서 힘이 돼 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드리고 싶어 준비한 자리인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서로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을 아낌없이 전하고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 ‘ThanksFULL Day’에 협력사 구성원과 임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협력사 구성원과 사내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기술직·전임직 구성원, 해외법인 우수 구성원 및 가족 등 총 3만여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반도체 생산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여해 온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과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이병기 양산총괄, 진보건 기업문화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도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입구에는 화합과 동행을 상징하는 ‘인피니티 루프’ 조형물을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들의 이름을 새겼다.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 ‘ThanksFULL Day’에 협력사 구성원과 임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서울랜드 내부는 세 개 구역으로 나눠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루트’로 구성했다. 특히 협력사 구성원의 자녀들이 부모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반도체 생산 과정을 놀이 형식으로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헌정 영상도 상영됐다. 이어 가수 에일리와 밴드 잔나비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참석 가족에게는 피크닉 세트를, 어린이에게는 SK하이닉스 굿즈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 ‘ThanksFULL Day’에 협력사 구성원과 임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Thanks for your Every Stack’으로 정했다. 반도체가 여러 층을 쌓아 완성되듯 회사의 성과 역시 협력사와 임직원, 가족들의 노력이 축적돼 만들어졌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