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허태정 대전시장 "문제까지 답은 현장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진환 기자I 2026.10.08 14:14:2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민선9기 출범 100일…의료·교통 등 민원현장 방문
시민 건의·제안 즉시 조치…정책에 반영 지속 관리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을 맞아 지역의 응급의료 체계와 교통 등 시민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통대전 2.0 시행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통대전 2.0 시행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8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은 이날 충남대병원과 서대전네거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의 동행 민생행보를 펼쳤다. 우선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지난 8월 전면 시행된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작동 상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응급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응급환자 이송·수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제 적용 사례를 청취했다.

이날 허 시장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소방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두번째 방문지인 서대전네거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과 인근 오류동 상점가를 찾았다. 허 시장은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차질 없는 공정과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혼잡과 소음·진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오류동 상점가를 찾아 트램 공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현재 서대전네거리 주변 상권은 차로 감소에 따른 교통 불편과 주차장 진입 곤란, 보행환경 불편, 버스승강장 임시 이전 등으로 영업 환경이 악화됐다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

대전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건의와 제안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조치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민 목소리를 담은 숏폼 콘텐츠도 제작해 대전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민선9기 100일은 성과를 이야기하기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의 어려움부터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가로막는 문제까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