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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 대표는 “높은 기준의 한국 소비자, 지속적인 제품 혁신, 개방형 제조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K뷰티만의 확장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빠르게 성장해 온 K뷰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단계의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며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브랜드 정체성 차별화 △스킨케어를 넘어선 카테고리 확장 △연구개발(R&D) 기반 과학 혁신 강화 △디지털 기술·AI 기반 개인화된 고객 경험 확대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라네즈,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부를 넘어 삶 전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홀리스틱 롱제비티(Holistic Longevity)’ 연구를 강화하며 뷰티·웰니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AI 기반 피부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WWD는 1910년 설립된 패션·뷰티 산업 전문 미디어로, 뷰티 CEO 서밋에는 매년 약 500여 명의 C레벨과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로 28회째인 이번 서밋에는 로레알,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니레버, 아마존, 세포라, 얼타, 메카, 더글라스 등 전 세계 주요 뷰티·유통 업계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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