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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 3000명 선발…‘꿈 사다리’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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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4.06 14:13:09

오는 30일까지 신청…선발 시 매월 학업 장려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대상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저소득층 학생 3000명을 선발해 복권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꿈 사다리 장학금 홍보포스터(자료: 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저소득층 초5~고3 학생을 대상으로 꿈 사다리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꿈 사다리 장학금은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 복권기금을 활용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금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매월 학업 장려금 15만~4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꿈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이 지원 대상으로 총 2700명을 선발한다. 다문화 장학생은 300명을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중 다문화 학생을 지원한다.

초5~고3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중2부터는 성적 요건을 적용한다. 중2~고1은 C등급 이상, 고2는 C등급 이상 또는 4등급 이내여야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3 역시 C등급 이상이거나 7등급 이내에 포함돼야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장학금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서류심사·심층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장학생 선발을 확정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세상에 펼치는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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