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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중앙에 자리 잡은 ‘다눌광장’은 다산신도시 자연앤 푸르지오의 상징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 고택인 여유당을 모티브 삼아 석가산과 계류 등을 설치, 계절마다 서로 다른 풍치가 펼쳐진다. 단지 둘레론 단지 소통길과 자연 산책길이 조성돼 자연 속을 거닐기도 좋다. 대우건설은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에도 심혈을 기울여 단지 대부분 공간에서 시야에 제약 없이 아파트 안팎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그리너리 라운지엔 피트니스 클럽과 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시니어클럽이 설치돼 취미와 연령에 따라 입주자가 원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입주자 안전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입주민이 안심하고 단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다산신도시 자연앤 푸르지오엔 최첨단 보안 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가 설치됐다. 단지를 다섯 개 권역으로 나눠 범죄와 사고를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영상 식별 장치·지문 인식 푸시풀 등 최신 보안 장치가 도입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자연도시의 쾌적함을 지닌 만큼 자녀를 양육하기에도 우수한 여건”이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