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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북큐레이션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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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I 2019.05.08 15:55:07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를 7일 개정 출시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는 한 달에 한 번 집으로 찾아오는 아이 맞춤 도서관이다. 아이가 자신에게 맞는 책을 즐겁게 읽으며 바른 책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독서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받아볼 책의 개수와 구성 등을 선택해 아이 맞춤 독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최근 라이브러리는 영어 원서 등 신규 도서를 대거 추가하고, 전문가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더 편리한 이용을 위해 앱을 출시하고 도서별 오디오북을 추가 개발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했다.

언어발달, 과학, 수학, 인성, 명작, 예술감성 등 다양한 영역의 필수도서도 추가 도입했다. 미국 유명 유아동 출판사 베어풋(Barefoot)의 영어 원서 시리즈부터 일본, 프랑스 등 해외 유명 출판사의 유아 그림책 시리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한 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를 제공한다.

새로 출시한 앱에서는 부모의 독서교육 관심도와 아이의 독서 흥미도 등 독서진단을 받을 수 있다. 아이의 읽기 수준과 독서 습관, 발달 단계 진단 결과에 따라 독서전문가 추천 도서를 제안한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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