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동해사업소는 지난 2003년 문을 연 이후 강원 지역 정비 거점이 된 곳이다. 늘어나는 정비 수요 확대에 따라 확장 이전 작업을 해 왔다.
신규 동해사업소는 이전보다 규모를 다섯 배 가량 확장했다. 워크베이(트럭 1대 작업 설비)도 4개에서 12개로 늘렸고 판금·도장 시설도 갖췄다. 또 7번 국도 동해나들목과 10여분 거리에 있어 지리적 접근 편의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새 동해사업소가 강원 지역 고객 서비스에게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기대한다”며 “고객 비즈니스 성공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전국 정비망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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