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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프렌티스 프로젝트 B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프로젝트 B의 새로운 여정을 서울에서 시작하기로 한 것은 한국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와 함께 아시아가 세계 농구의 미래에서 중요한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농구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한국에서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지금 세계 문화를 이끌고 있다. 서울에서 탄생하는 음악과 패션, 뷰티, 음식,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선수들도 서울의 풍부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 박지현도 프로젝트 B의 첫걸음을 서울에서 함께한다.
현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은 한국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WNBA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스페인, 미국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해외 도전을 이어왔다.
박지현은 “프로젝트 B가 서울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한국은 나의 고향이다. 전 세계에서 온 동료들이 한국의 에너지와 문화, 농구를 향한 열정을 직접 경험한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모두를 맞이하고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 B는 박지현의 합류와 서울 캠프 개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낼 계획이다. 국가와 기존 리그의 경계를 넘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하나의 무대에 모으겠다는 프로젝트 B의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
알라나 비어드 프로젝트 B 최고농구책임자(CBO)는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선수들이 처음으로 하나의 그룹으로 모이는 자리인 만큼 첫날부터 프로젝트 B만의 DNA를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비어드 CBO는 “서울은 세계적인 문화 도시이면서 열정적인 농구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고, 스포츠를 넘어서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 곳”이라며 “선수들을 서울로 초청하고 파크 하얏트를 거점으로 삼아 함께 특별한 것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서울이라는 도시와 문화에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진정한 글로벌 농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B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을 캠프 기간 선수단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훈련과 함께 한국 문화와 지역 커뮤니티를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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