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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에 있는 루원복합청사는 연면적 4만730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청사 건립은 인천 전역에 분산돼 있던 산하기관인 인천도시공사(iH),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 5곳을 한 곳에 집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인천시가 건립한 루원복합청사는 6월 iH에 매각한다. iH는 현재 사옥인 남동구 만수동 건물을 인천시에 팔고 8월 말 루원복합청사로 사옥을 이전한다. 120미추홀콜센터와 아동복지관은 8월 각각 송도 미추홀타워,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루원청사로 입주한다.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시설공단은 11월 각각 연수구 송도동,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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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복합청사는 기존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넘어서 ‘시민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반영했다. 건물은 주변 녹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광장, 전면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인천 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유승분(연수3선거구) 국민의힘 인천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루원복합청사 준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하기관의 차질 없는 입주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북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행정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