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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트니트니, 해외사업 성장세…올해 홍콩·말레이 추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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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8.12 10:21:54

국내 이어 해외에서도 인기…융합형 교육 콘텐츠 제공
홍콩 2호점 시범수업 400여명 몰려…대기만 300여명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첫 진출한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문을 연 미국 뉴저지 직영센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대교에듀캠프)
12일 대교에 따르면 트니트니는 연내 홍콩 3호점과 말레이시아 2호점을 열 계획이다. 지난해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직영 1호점을 개설한 뒤 올 7월에는 홍콩 2호점 시범 수업에 400명 이상이 몰렸다. 일부 센터는 대기자가 300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니트니는 지난해 국내 이용고객 수만 17만명을 기록하는 등 영유아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문화센터 체육 분야 점유율은 72%에 이르고 전국 어린이집 출강 기관도 1500여곳에 이른다.

트니트니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와 복합 쇼핑몰, 리조트 등으로 오프라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키즈 프로그램 중 트니트니가 차지하는 비중은 80%를 넘어선다. 매 학기 새로운 주제와 자체 개발한 교구, 음원, 스토리를 활용한 차별화된 수업 구성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 재수강률도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직영형 트니트니 플러스(PLUS) 센터는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힘입어 트니트니 매출은 2020년 67억원에서 2024년 282억원으로 뛰어올라 4년간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트니트니는 최근 체육 중심에서 융합형 교육으로 콘텐츠를 확장해가고 있다. 오감, 정서, 신체 발달을 통합한 ‘오감올리’, 창의 표현력을 높이는 발레 프로그램 ‘토토슈슈’ 등은 신체 발달을 넘어 인지·정서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트니트니는 국내에서 검증된 콘텐츠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전문성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K-유아 체육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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