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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 의원은 “이 책을 읽고 미리 말한다. 인간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실력과 자격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찢어지게 가난했기에 고난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 가난이 그의 가장 큰 재산이었다”면서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결론이다. 내 말이 맞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읽으시라. 일독을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인간 이재명 책을 단숨에 읽었다. 이토록 처절한 서사가 있을까? 이토록 극적인 반전의 드라마가 또 있을까? 유능한 소설가라도 이 같은 삶을 엮어낼 수 있을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인간 이재명과 심리적 일체감을 느끼며 아니 흐느끼며 읽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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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나는 그래도 가정형편이 중학교에 못 갈 정도는 아니었다. 고달픈 시골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대전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야 하는 목표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중학교 때 시험공부를 하려고 밤늦은 시간에 공부를 하면 전기세 아깝다고 불 끄고 자라는 재촉은 이재명 아이에 비하면 양반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하지만) 이재명은 중학교 갈 형편이 못돼 나이를 속이고 공장에 가야 했다. 납땜 공장, 고무공장, 냉동회사, 오리엔트 시계회사 등등 사춘기 동안 전전했다”며 “찢어지게 가난했던 이재명의 유년지, 청소년기에 그래도 그가 삐뚤어지지 않고 ‘의지의 한국인’이 된 것은 아마도 어머니의 사랑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이 후보의 자서전 ‘인간 이재명’을 읽어볼 것을 당내 인사들에게 강력하게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런 식의 철 지난 운동권적 방식을 공당에서, 그것도 자유주의사회에서 도입한다는 게 굉장히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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