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는 행사다. 최근 1년간 제품 매출을 비롯해 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 등을 반영한다. 이번 어워즈 선케어 부문에서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진정 효과를 갖춘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징크 무기자차’ 제품이다. 특히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인체 적용 시험을 마쳐 실외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이중 보호해준다. 소나무 추출 성분 ‘피크노제놀’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 수분 진정 솔루션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역시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5-시카 콤플렉스 △베타글루칸 △카테킨 등 자연 유래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크림이다. 촉촉한 젤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공을 막지 않는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부터 여드름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도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영양 보유력이 강한 블랙 스네일 점액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고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탄력 크림이다.
닥터지는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부터 선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을 대상으로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선크림과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본질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