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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에서 자체 운영하는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는 숨비 노르딕 워킹을 처음 출시했다.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싱그러운 제주의 봄도 느끼고, 노르딕 워킹의 뛰어난 운동효과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숨비 노르딕 워킹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에서 출발해 인근 올레길 등을 거치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북유럽에서 유래된 ‘노르딕 워킹’은 스키 선수들이 여름에도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운동법이다. 노르딕 스틱을 땅에 짚은 뒤 뒤로 밀면서 팔을 완전히 펴 걷는 모습도 스키를 타는 것과 흡사하다.
상하체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노르딕 워킹은 1시간에 약 400kcal를 소진한다. 같은 걷기운동이지만 일반 걷기운동이 280kcal를 소모하는 것에 비해 30%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적고 걷는 자세 교정 효과가 뛰어나 노년층을 위한 실버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장비(스틱) 외에도 요청 시 아웃도어용 자켓과 신발 등을 유료로 대여받을 수 있어 개인적인 준비가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하루 10명 정원으로 구성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곶자왈, 한라산 등 제주의 여러 지역에서 다년간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 레저 전문가가 동행해 제주도의 지형 및 식물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