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6일 코넥스 시장에서 11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147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4개로 집계됐다. 이중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머지 118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하락한 종목은 59개로 집계됐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피엔아이컴퍼니, 티케이씨, 옐로페이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앙츠, 씨티네트웍스, 엘리비젼 등 3개는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6억128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카이노스메드(5억9140만원), 노브메타파마(3억8050만원)가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억4900만원, 274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대로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2억4420만원, 322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22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9억원이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5477억7000만원), 지노믹트리(4832억6000만원), 노브메타파마(4267억2000만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