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중성화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 제품은 산성분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속이 쓰린 경우가 많은데, 비타민에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을 섞으면 완충작용이 생겨 위장장애가 줄어든다. 유판씨 에스터는 pH가 순수한 물에 가까운 7.0으로 위장에 부담이 없다.
유판씨 에스터 캡슐 하나에는 하루 권장량의 10배인 1000㎎의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D도 600IU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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