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의 완성차 제조업체 포드(F)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 격화에 따른 중국 수출 중단 여파로 2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현재 머스탱과 F-150 랩터, 링컨 내비게이터 등 미국 생산 차량의 중국 수출을 중단했다. 이들 차량은 모두 고가의 모델로, 양국 간 상호 관세가 극단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현재 미국은 대부분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대해 125%의 보복 관세를 매겼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포드 주가는 1.63% 하락한 9.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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