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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한 거리를 걷던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 직위를 해제했다.
"만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혐의 부인
해경 직위 해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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