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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대형제약사와 대학에서 20여년간 의약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토대로 첨단 기술을 개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공지능 기반의 의약품 제형설계·제조공정설계 플랫폼 기술이 대표적이다. SCI 논문과 특허 등 총 122건의 업적과 산업체 기술이전 10건 등의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한 뒤 국민대 응용화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에서 자문·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