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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너지 복지기부금 1.4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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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8.04.26 14:04:05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20억원 기탁

포스코에너지가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왼쪽), 김명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포스코(005490)에너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4000만원을 기탁하고,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명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1억4000만원을 포함해 6년간 약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포스코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 에너지빈곤층(가계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드림’ 사업에 사용된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2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에너지효율 개선,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전기점검 재능봉사 등의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도 인천LNG복합발전소 인근 6개 저소득 가구와 1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시공 등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광양부생발전소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총 41가구 2개 시설의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드림’ 사업을 시행해 약 1800만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20년산 소나무 약 5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13만8450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회사의 업(業)을 활용한 대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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