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러시아 대통령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에 따라 19~20일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에서 만난 후 2년 만의 재회다.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방중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양국 포괄적 동반자 관계·전략적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중국의 해 기념행사에도 나란히 참석하기로 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기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도 만나 양국 경제·무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