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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통해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원은 ‘에너지 혁신기술의 글로벌 허브’라는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에너지기술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갈 계획이다.
에너지신기술연구원은 한전이 지난 1월 나주혁신산업단지 내 총 3만2000평 규모로 설립한 연구원이다. 한전 본사가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에너지밸리를 에너지 혁신 기술개발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연구원의 나주 분원으로 신설했다.
대전의 전력연구원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전력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나주의 에너지신기술연구원에서는 지역특화형 R&D를 발굴, 추진하여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에너지신기술연구원의 목표다.
이 연구원은 △연대와 협력 △집적화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해 에너지 혁신 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ENTECH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기초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연구기관 및 혁신기업들과 공동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집적화된 연구지원 환경을 제공해 지역 성장을 주도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유망기술의 공동실증 및 현안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지역연계형 시험ㆍ실증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이 밖에도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활용, 중·장주기 ESS, 신재생 O&M, 태양광, 직류배전망(MVDC) 및 전력반도체 등 8개 분야에 대한 중장기 2030 로드맵과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한전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KENTECH은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 광주전남 지자체는 ‘세계적인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 에너지밸리 혁신기업은 ‘에너지신기술 비즈니스 선도’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에너지신기술연구원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혁신기술분야 핵심연구기관으로서 광주전남지역의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확산가능한 성공모델을 만들어 ‘에너지 혁신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