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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여름맞이 최대 60% 세일 시작

박철근 기자I 2020.06.18 16:57:43

18일부터 글로벌 SPA·패션잡화·홈퍼니싱 브랜드 시즌 오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은 18일 봄·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2020 썸머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세일은 28일까지 이어지는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돼 보다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

SPA 브랜드 자라·망고·앤아더스토리즈는 최대 60%, 코스와 미쏘는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찰스앤키스와 알도는 신발과 가방 등을 최대 50%,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는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키즈 브랜드 테리베리베어는 최대 30%, 리틀스텔라는 최대 2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품목에 한하여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언택트(비대면)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홈족과 홈트족을 위한 홈퍼니싱 및 스포츠 브랜드도 세일에 돌입한다. 무인양품과 자라홈은 각각 최대 50%와 4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며, 홈웨어 브랜드 오이쇼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내린다. 언더아머와 스케쳐스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계속된다

사은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이어지며 15만원부터 IFC몰(일부 매장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러쉬 배쓰밤 및 비누 세트·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구매 금액별로 증정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영업시간 내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의 부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IFC몰 관계자는 “이번 썸머세일은 최대 60%라는 큰 폭의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며 “고객들이 IFC몰의 통큰 세일을 통해 실속도 챙기고, 무더위에 기분 전환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일은 브랜드 별로 재고를 소진하면 자동 종료하며 자세한 내용은 IFC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 IFC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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