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31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23개 종목이 거래가 됐고, 이 중 툴젠의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컸다.
52개 종목이 올랐으며 62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엠비나와 에이원알폼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옐로페이와 테크트랜스, 에스에이티이엔지, 에스케이씨에스, 구름게임즈앤컴퍼니, 영현무역, 대동고려삼, 이에스산업은 하한가로 내려섰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6억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노스메드가 3억8300만원, 지노믹트리가 2억6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403억원 증가한 7조275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8071억원), 노브메타파마(4803억원), 지노믹트리(4485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억540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억8300만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70만원 순매수했다.